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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n easy matter to bring the body.

It's an easie matter to bring the body, and not so hard to attend and to conceive the doctrine delivered : but to bring into captivity every thought to the obediecne of Christ, as the Apostle speakes, 2.Cor.10.5. that is a matter of great hardness and difficulty...therefore the power of truth it may be felt to a thorow reformation...(E. Elton) 그렇다. 육의 고된 훈련이나 외적인 규범을 따르는 일들, 예컨대 종교적 예전과 경건의 외적 훈..

펌] 서평 "성경 비평학은 과학인가 조작인가" - 조병수 교수

"성경비평학은 과학인가 조작인가" (원제 : Was ist glaubwuuerdig- DieBebel oder die Bibelkritik?) 80세의 고령에 이른 에타 린네만은 이 책으로 복음서 연구와 관련된 역사비평학의 허구를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다. 본래 에타 린네만은 젊은 시절에 성경비평의 기수에 섰던 여성 신학자였다. 그녀는 역사비평학의 대표 격인 루돌프 불트만, 게르하르트 에벨링, 에른스트 푹스와 같은대가들의 제자로 독일인 특유의 치밀함을 가지고 성경비평을 완벽하게 습득한 후에 예수님의 비유 연구로 세계에일약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그녀는 돌연히 신학적인 회심을 했다. 들리는 바로는, 어느 날 경건주의 계열의 여성성경공부에 참석했다가 깊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인도네시아 바투(Ba..

기타 2011.04.16

침묵

" Silence is as good as physick in some distempers both of mind and body. A talkative comforter, is another disease to a sick man; unseasonable councell is a wound instead of a plaister, and instead of healing, tortures the patient. It is as high a point of prudence to know when, as to know what to advise a distressed friend." 솔로몬이 이에 대하여 말한다..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전 3:7) 아모스는 지혜자의 침묵에 대해서 이렇게..

Summer friends or Swallow friends...

Jesus said, "Ye are they which have continued with me in my temptations"(Luke 22:28) 이 부분을 여름친구와 제비같은 친구로 풀어내는 상상력에 감탄하게 된다.. "Some friends are like the Swallow, they come in the Summer and sing with you, but when it is Winter, cold and frost, then farewell, they must seek a warmer climate. These are summer friends, while the summer of comfort, the summer of riches, the summer of outward content..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1.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 이는 둘 사이의 친밀한 연합을 나타냅니다. 사도가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관계를 머리와 몸으로써 말하는 데에는 특별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친밀성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관계 가운데 머리와 육체 사이만큼 친밀하고 민감한 결합이 없습니다. 얼마나 친밀합니까? 어떤 한 사람을 머리와 몸으로 구분을 해서 다르게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냥 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죠. 그리스도와 교회는 그보다도 더 밀접하고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의 머리는 몸과 분리될 수도 있죠. 물론 그렇게 되면 죽게 됩니다만. 그러나 그리스도와 몸인 교회는 결코 분리될 수 없고, 분리되지 않습니다. 로마서 14:8에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

아내는 남편의 최고의 위로

아내는 남편의 최고의 위로"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아내를 주신 장면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와가 창조되기 전 아담에게는 2장 1절에서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천지만물을 비롯하여 그 안에 공중에와 육축과 모든 짐승들을 주셨습니다. 이런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복이고 삶의 위로의 성격을 갖습니다. 그런데도 아담에게는 “돕는 베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에게 아내의 존재란 그런 모든 피조물로도 얻을 수 없는 어떤 돕는 성격, 위로의 성격, 복의 성격이 있었다는 겁니다. 즉, 아내는 남편의 최고의 위로입니다. 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황소나 당나귀, 양들 종, 심지어 자식들조차도 욥에게 최고의 위로의 성격은 아니었고 아내가 바로 그런 자리였습니다. 아마 이런 의..

[펌글]진화론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은 무엇인가?

아래의 글은 진화론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에 대하여 지난해 송인규 교수의 강의안이고,... 두 번째 글은 이 강의안에 대한 해명성 글로서 개혁신보에 게제된 동일 저자의 글이다. ============================================== 그리스도인은 진화/진화론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I. 서론 (1) 이 주제를 다루기가 쉽지 않은 세 가지 이유 (i)“진화”라는 용어의 다의성(多義性). (ii)전문가들이 이해하는/주장하는 진화론과 문외한의 입장에서 가진 피상적 지식 사이의 커다란 간극(gap). (iii)“진화,” “진화론”에 대한 편견/오해/거부 반응. (2) 이 강좌의 목표 (i)상기한 어려움을 다소 완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함. (ii)“진화,” “진화론” 및 연관 주제에 대해..

기타 2011.03.29

신앙의 정직성

신앙의 정직성딤후 3:5,13 “거짓없는 믿음으로 ... 들은 바 바른 말을 본 받아 지키고...”“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내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바울 사도가 디모데를 생각하면서 고백한 말이다. 그 사람만 생각해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고, 그 사람 만나 볼 것을 생각하면 기뻐지는 그러한 사람으로 디모데는 알려졌다. 그러나 단순히 어떤 한 인물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섬기기에 적합한, 교회에 가장 필요한 인물로서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를 위해 애쓰는 이로써 그렇게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과 뗄 수 없이 더 근본적인 어떠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거짓 없는 믿음이다. 주님의 교회를 생각하게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