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

인간의 의지(will)란 무엇인가?

William Perkins's 갈라디아서 주석. 1장 3절 주석 중. Q : that will in man is the cause and beginning of some good things.A : In the creating or imprinting of the first grace in the heart, will is no cause at all, but a subject to receive the grace given. After the first grace is given, will is an Agent in the receiving of the second grace, and in the doing of any good worke. Yet this must be remembred, that ..

What is in the first place ...

인간은 이 세상에서 살아 가는 동안 세 가지 판단을 통과해야 한다. 첫째, 하나님의 판단 둘째, 양심의 판단 셋째, 이웃의 판단 이러한 판단에는 질서가 있다. 바로 그 첫번째 자리에 하나님의 판단과 승인을 두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의 자리에 자기 양심을 두어야 하며 마지막 자리에 비로소 이웃의 판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참된 기독인의 삶의 자세다.. 하지만 '헛된 영광'을 좇는 사람의 인생은 그 역순이다. 그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들을 첫번째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는다. 그리고 나머지 두 가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거나 관심조차 두지 않는 자다. ..... 윌리암 퍼킨스의 갈라디아서 주석 중에서...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짧은글 긴여운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