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만이 우리의 유일한 법칙이다.John Calvin 딛 1:15-16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사도 바울의 시대에 끊임없이 교회를 괴롭히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인간의 헛된 율법을 세워놓고 지키고자 했던 우매한 자들이었다. 거룩하고 온전한 삶이란 인간의 율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성전은 이미 우리 주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허물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부연컨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의식에 맹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한 마디로 바울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