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약 8

히브리서_윌리암 구지

창세기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W. 구지는 이 본문을 '아들 여호와께서 아버지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내리신다"고 해석함으로써 성자의 신성에 대해서 그리고 삼위일체의 위격적 질서의 내용들을 설명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런 해석의 근거는 고대 교부들에게서 착안했다(A.D.5 세기. 콘스탄티노플의 소크라테스,"The Historia Ecclesiastica") 창세기 19:24는 그동안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라는 사건에 주목되어 있어서 이 본문에 표현된 '여호와께서...여호와께로부터'라는 이 표현을 주의 깊게 보지못했다. 어느 책에서든 하나님의 사역이 삼위일체 사역의 동시성으로 발견하게 되는 일은 실로 놀랍고 감격스럽다. .

성경/신약 2015.06.26

형제 사랑의 숭고한 의미에 대해서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Yes, we esteeme of Christian love, and the duties of it, as the beaten high way to eternall life, as testimonies of obedience and thankfulness to God for his mercy, as illustrations of Gods glory, as meanes of much good to our brethren, as proper markes of true Christian profession, as necessary antecedents of the promised reward of eternall glory, as infallible evidences an..

성경/신약 2013.03.30

부지런히 말씀을 들을 것

부지런히 말씀을 들을 것. "When men receive not the truth in love of the truth, to send them strong delusion that they should beleeve lies, and to give them over to the blindness of their minds,, and hardness of their harts." (E.Elton's commentary of Col) 이것은 단지 설교를 듣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설교가 홍수처럼 미디어를 통해서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홍수에 가뭄처럼. 말씀에 기갈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진리를 사랑함으로 받으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진리를 받을 때 사랑이 아니라 습관과 유행을 따라 받기..

성경/신약 2011.10.29

[칼빈주석] 누가복음 1장 1절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

눅 1: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 우리는 인간적인 설명을 신뢰하는 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는 것이 마땅하다. 신앙의 확신은 성령의 확증이 따라야 한다. 우리의 신앙은 사람들의 증언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하나님의 권위가 우선이고 성령의 내면적 확증이 사건의 역사적 지식을 주도해야 한다. 이렇게 될 때에라야 인간들의 증언은 어느 정도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역사적 지식이란, 우리들이 몸소 보았거나 남들에게서 들은 사건에서 얻은 그러한 지식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명백한 섭리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체험을 믿는 만큼 목격자의 증언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누가는 자기 복음을 사도들에게서 들어 기록한다는 점은 아주 뜻 깊은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이야 말로 ..

성경/신약 2010.07.05

딛 1:15-16, 하나님 말씀만이 우리의 유일한 법칙-John Calvin

하나님 말씀만이 우리의 유일한 법칙이다.John Calvin 딛 1:15-16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사도 바울의 시대에 끊임없이 교회를 괴롭히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인간의 헛된 율법을 세워놓고 지키고자 했던 우매한 자들이었다. 거룩하고 온전한 삶이란 인간의 율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성전은 이미 우리 주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허물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부연컨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의식에 맹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한 마디로 바울이 여기..

성경/신약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