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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말씀을 들을 것

부지런히 말씀을 들을 것. "When men receive not the truth in love of the truth, to send them strong delusion that they should beleeve lies, and to give them over to the blindness of their minds,, and hardness of their harts." (E.Elton's commentary of Col) 이것은 단지 설교를 듣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설교가 홍수처럼 미디어를 통해서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홍수에 가뭄처럼. 말씀에 기갈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진리를 사랑함으로 받으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진리를 받을 때 사랑이 아니라 습관과 유행을 따라 받기..

성경/신약 2011.10.29

의인에게 고난은 복이고 악인에게 번영은 심판이다

여기 의인의 고난에 대한 위로의 말씀이 있다. " In the generall, the troubles of the righteous are good for them, and therefore they have that which is promised. God saith, 'say to the righteous it shall be well with him' when a righteous man is troubled, it is well with him. therefore he hath that, which God promiseth him. and when a wicked man prospereth, it is ill with him, therefore he hath that. which God thra..

성경/구약 2011.10.22

부흥사 찰스 피니의 자리는 어디인가?

미국 부흥운동의 유명인물 중 한 사람. 찰스 그랜디슨 피니 (1792-1875), 그는 1821년 "뉴욕 아담스"에서 법률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극적인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 복음 전도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명성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나갔다. 그러나 그가 미국 장로교 교회역사에서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한 다음의 평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1830년 초 전통적인 장로교와의 결별이 완료되었다. 그는 장로교에 대한 평가를 '조직적 핸디캡 아래 수고하는 것'으로 보았고, 장로교 신학에 대해서는 '인간 본연의 능력을 무시한다'고 했다. 피니의 부흥운동 전개 방식에서 "열망의 좌석"(anxious bench)은 감리교적 행위로 전이되었고, 후기 부흥운동 사상의 규범이 되었다. 열망의 좌석은 특별히 고안된 자..

기타 2011.10.03

That divine truths are infused into us, not borne in us, or borne with us.

Every thing which is of Heaven, commeth unto us from Heaven. it is either stolen in secretly, or thundred in loudly. Sometimes the Prophets and Ministers of Christ, speaking aloud, carry truth into the soul. Sometimes God whispers it into the soul. one way or other, truth must be brought in, for it growes not in us. Our hearts by nature are not onely like white paper, having no inscription, not ..

섭리에 대하여

하나님의 섭리에서 죄의 허용의 문제는 상당히 적극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허용'이란 용어는 마치 방치나 방관의 의미로 상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섭리에 대하여 "그의 뜻을 거슬러 일어나거나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죄의 조성자는 아니실지라도 죄는 그분의 뜻과 능력 밖에서 발생하는 어떤 것도 아니다. 허용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악행을 막으실 능력을 갖고 계실지라도 그리하지 않으셨는데..이것은 내버려 두는 무관심이나 방치가 아니다. 오히려 은혜를 거두어 가심으로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지 못하게 하심으로 그분의 뜻대로 살려는 의지를 갖지 못하게 하셔서 기꺼이 자발적으로 죄 짓도록 하시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허용은 대단히 적극적인 ..

'유신 진화론'에 대한 합신 교수들의 입장 / 송인규 교수의 사과문

‘유신 진화론’에 대한 합신 교수들의 입장 유신 진화론은 현대 과학의 이론이 가정하는 진화론의 틀에 따라서 창세기 1장을 해석한다. 그러나 현대 과학의 이론이 가정하는 진화론의 틀이란 하나의 가설일 뿐 확정된 진리가 아니며, 그 가설을 따라 "하나님의 창조"를 주장하는 시도는 오류이다. 유신 진화론을 받아들일 경우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오류를 범한다. (1) 이분법의 오류: 유신 진화론은 성경을 단지 주관적 의미와 목적만을 말하는 것으로 보며, 객관적 사실은 과학이 말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신학적 사실과 의미조차도 성경의 정당한 해석에 근거하기보다는 오히려 진화론적 범례를 따르는 과학을 기초로 설명한다. (2) 이중진리의 오류: 유신 진화론은 동일한 진리가 한 편으로는 성경의 증거로,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사람 하인리히 블링거 !

취리히의 개혁자 하인리히 블링거. 그는 가장 헌신적인 목회자로 알려졌다. 모든 면에서 상담과 위로를 베풀었고 도시에 전염병이 창궐했을 때 헌신적 노력을 다했다. 아주 적은 수입으로 과부들, 고아, 이방인들과 망명자들에게 그들이 어떤 신앙을 가졌든지 상관치 안고 음식, 의복, 돈을 나누어 주었다. 그는 동료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다. 베자는 "모든 기독교 교회들을 돌보는 만인의 목자"라 했고, 펠리칸은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제를 위해 하늘로부터 은사를 풍성하게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 했다. 영 국의 여왕 메리의 폭정으로 대륙으로 피신해 온 개혁자들을 극진히 대접했다. 뿐만 아니라 돌아간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글로스터 주교 후퍼는 블링거에게 보낸 서신에서 "존경하는 아버지이자 안내자"라고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