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을 배운다, 학문을 한다 했을 때. 그저 자신이 알기 위해서. 그것도 자기 지식이 높다는 걸 증명하거나 남들보다 더 높아지기 위해서 학문을 한다면 그것은 일종의 탐욕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기를 쓰며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탐욕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 경우는 종종 무지한 자보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아는 것, 학문 하는 것의 목적이란 무엇일까? 깨닫고 순종하는 것일게다. 그리고 그 깨달은 바 소중한 진리를 이웃에게 전하고 소개할 수 있어야겠다.그러나 성경은 ‘지식의 근본’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잠 1:7)이라고 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는 물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포함된 것임은 당연하다 했을 때. 우리는 지식의 목적과 방향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