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땅에서만 피우는 꽃 척박한 세상 어느 때, 어느 곳이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고난 속에서 인내를 꽃 피우며, 핍박 가운데에 믿음이 결실을 맺고, 순교의 흘린 피가 교회를 자라게 하는 이 경이로운 이 역사는 오직 이 땅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짧은글 긴여운/수상록 2019.11.03
신자의 죽음은 인증서다 경건한 신자들에게 육체의 죽음이란 저주와 심판이 아니라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며 더 놀라운 영광을 얻는 인증서다 짧은글 긴여운/수상록 2019.11.03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죽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평생 도의 초보에 머물며 만물의 진정한 원인도 모르고 모든 의문들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고 죽는다. 짧은글 긴여운/수상록 2019.10.09
자연의 책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자연의 책을 주신 이유는 계시의 책을 통해서 믿는 바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케 함으로서 더욱 주께 나아가게 하려는 것이다. 짧은글 긴여운/수상록 2019.10.09
하나님의 계시 하나님의 계시는 여전히 살아있는 성령의 검으로 죽은 자를 살리며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하며 비천한 자를 고귀한 하늘 백성으로 변화시킨다 짧은글 긴여운/수상록 2019.10.09
들풀도 선생님이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교사들이 있다. 노인에게만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에게도 배우며, 철마다 바뀌는 꽃들도 가르치며, 폭풍우와 번개와 구름도 우리를 교훈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려고 하면 들의 잡초와 길가의 돌마저 선생님이다 짧은글 긴여운/수상록 2019.10.09
믿음의 꽃 들의 꽃들도 긴 겨울 혹독한 시간을 견뎌야 필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의 신앙은 잠깐 피었다 지는 것도 아니므로 일생을 다해 맺을 열매를 위해서 끝까지 굳게 붙잡아 우리의 교회됨을 증명하자. 짧은글 긴여운/수상록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