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질서와 인식의 한계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우주가 사라져도 영원한 진리로 남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진 실한 역사가 오히려 미래에 대한 예언이다. 어떤 경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낮과 밤의 주기가 태양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은 밤에 호롱불을 켜보고 낮과 같은 빛을 만들 수 있는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인류가 깨달을 수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태양이 있기 전에 지구에 식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LED 빛으로 식물들을 길러보면서 그런 가능성들을 조금씩 깨닫고 있는 것 같다. 미 래에는 궁극적으로 태양이 그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