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정직성딤후 3:5,13 “거짓없는 믿음으로 ... 들은 바 바른 말을 본 받아 지키고...”“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내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바울 사도가 디모데를 생각하면서 고백한 말이다. 그 사람만 생각해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고, 그 사람 만나 볼 것을 생각하면 기뻐지는 그러한 사람으로 디모데는 알려졌다. 그러나 단순히 어떤 한 인물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섬기기에 적합한, 교회에 가장 필요한 인물로서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를 위해 애쓰는 이로써 그렇게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과 뗄 수 없이 더 근본적인 어떠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거짓 없는 믿음이다. 주님의 교회를 생각하게 될 때..